Pieces of Eight

1. 개요

《Pieces of Eight》는 1978년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스틱스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. 이 앨범은 일부 평론가들에게 스틱스의 가장 명확한 컨셉 앨범이자 프로그레시브 록 성향이 강한 마지막 앨범으로 평가받으며, "돈과 물질적 소유를 쫓는다고 꿈을 포기하지 말라"는 주제를 담고 있다. 롤링 스톤의 레스터 뱅스는 앨범을 혹평했지만, 올뮤직은 스틱스의 초기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를 잘 살렸다고 호평했다. 《Pieces of Eight》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고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. 이 앨범에는 싱글 〈Blue Collar Man (Long Nights)〉, 〈Sing for the Day〉, 〈Renegade〉 등이 수록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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